Python Anaconda 설치하기

아나콘다(Anaconda)는 설치 소프트웨어 가운데 하나다. 레드햇에서 만들었으며 칼데라 오픈리눅스 설치 소프트웨어 이름이 리자드(도마뱀)인 것에서 도마뱀을 먹는 비단뱀을 뜻하는 아나콘다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콘솔판과 GUI판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컴퓨터 환경에 대해 유연하는 이점이 있다. 파이썬과 C로 만들어졌으며 GUI판에는 PyGTK가, 텍스트판에는 python-newt가 쓰였다. 킥스타트 파일은 자동으로 설치 설정을 해주며 사용자가 최소한의 설치중 감독을 할 수 있다.
현재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NU GPL) 2판을 따르고 있다. 위키

kubernetes를 이용한 서비스 무중단 배포 - fork from kakao

Kubernetes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영역에서 거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오픈소스 시스템입니다. kubernetes를 사용하게 되면 여러대의 노드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어서 사용가능하게 됩니다.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노드들중에 일부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장애가 난 곳에 있던 컨테이너가 kubernetes에 의해 다른 정상상태의 노드로 옮겨가게 되어서 컨테이너로 제공하던 서비스에 지장이 없이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실제로 서비스를 운영할 때는 컨테이너만을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이런 오케스트레이터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룩(곡자)의 양과 관리

누룩(곡자)의 양과 관리
누룩을 적게 넣으면 누룩향이 은은하고 쓴맛이 적은술이 되지만 전분을 당화시키는 효소와 효모의 양이 부족해 발효속도가 느리고 실패(초산발효) 확률이 높아진다.
누룩의 양이 많을 경우 발효의 시간도 빠르고 실패 확률도 줄어들지만 누룩향이 진하고 쓴맛의 술이 된다.

고두밥을 만드는 이유

고두밥을 만드는 이유
술을 빚을 때 곡물의 당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고두밥, 백설기, 죽, 구멍떡, 인절미등 다양한 형태로 재료를 전처리한다
쌀의 전분 분자구조는 복잡하고 조밀하게 얽혀 있어 분해효소가 쌀 내부로 깊숙히 침투하지 못하지만, 쌀을 찌게 되면 전분분자 구조가 일렬로 배열, 팽창하므로 효소가 잘 침투하여 분해기 쉬워진다.
알코올발효가 진행되어 에탄올농도가 높아지면 누룩균(국균)은 죽게 되지만, 이미 분비해 둔 효소는 남아 있어 발효중에도 당화가 진행된다. 이것을 병행 복발효라 한다.
맥주는 당화를 마친 다음 발효를 시키나 전통주는 당화와 발효를 동시에 병행하여 한다는 점이 다르다.

감패, 감산패

감패, 감산패
옛문헌이나 전통적인 방식을 따라할 경우 자주 발생하는 현생이다.
감패는 발효가 잘 되지 않고 술덧의 점도와 감미가 증가하는 현상이다.
처음부터 발효속도가 느리고 품온도 잘 오르지 않으며 원료는 용기바닥에 가라앉아 있다.
이러한 원인은 저온발효나, 교반을 너무 자주할 경우도 생기지만 대부분 원료의 당화가 너무 빨리 진행되어 효모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유산균이 침입하면 감산패가 되어 시큼한 냄새가 나고 산도가 증가하여 신맛이 강해지고
알콜도수도 10-13%정도에서 정지한다.
따라서 전통주를 만들때 똑같이 재현한다고 무턱대고 누룩을 너무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당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져 효모가 약해지므로 적절히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누룩에는 효모가 극히 부족함으로 효모를 따로 넣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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