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와 효모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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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와 효소의 차이
효모(yeast)
효모는 곰팡이나 버섯 무리이지만 균사가 없고, 광합성 능력이나 운동성이 없는 단세포 생물의 총칭
빵이나 술을 만들때 부풀어 오르게 하는 중요한 재료로 어원은 그리스어로 ‘끓는다’는 뜻을 가지며, 이것은 효모에 의한 발효 중에 CO2가 생겨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에서 유래함
효소(enzyme)
각종 화학반응에서 자신은 변하지 않고, 반응속도가 느린 화학반응을 빠르게 하는 단백질로 된 촉매라 할수 있다.
효소는 온도가 35∼45℃에서 활성이 가장 크고 일정 범위의 pH를 벗어나도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다.
잘 알려진 소화효소로는 위 속의 펩신은 단백질만을 가수분해하는 효소이며, 침 속의 프티알린(ptyalin)은 녹말만을 말토스(맥아당)로 분해하는 대표적인 효소이다.
췌장에서 만들어 지는 리파아제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이며, 이런 지방, 단백질,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들이 부족하면 소화 흡수의 어려움이 있어 영양의 균형이 깨진다.